뒤죽박죽예전게시판/뒤죽박죽이야기 sky~ 2010.06.06 14:02
송정해수욕장에 다녀오다.. 부산사람이지만 오랫만에 바닷가에 갔다왔습니다. 사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갔다올수 있지만 ㅎㅎ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... 한번 움직이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. 오랜만에 바닷가에서 걸어보니 기분은 확 좋아지더군요. 날씨가 더워서 저녁에 잠깐 갔다왔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시원했습니다. 진짜 벌써 여름인거 같습니다. 성수기가 되면 사람들이 붐비겠지만 아직까지는 성수기가 아니라서 ㅎㅎㅎㅎ 바닷..
뒤죽박죽예전게시판/뒤죽박죽이야기 sky~ 2009.07.02 08:01
누가 저한테 100만원을 주고 휴가갔다오라면 어디로 가야 될까하고 고민이 될꺼 같습니다. 저한테 놀러갔다오라고 100만원주지도 않을테지만 말이죠. 그래도 제 멋대로 한번 휴가계획 세월까 합니다. 먼저 저는 이번휴가때 휴가를 친구들과 갈 계획입니다. 이미 휴가는 맞춰가고 있는 실정입니다. 저에게는 고1학년때부터 10년이 넘게 친한 친구로 지내는 친구들이 있습니다. 3명밖에 없지만 그래도 그 친구들과 다같이 한번 놀러가보는게 소원입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