뒤죽박죽예전게시판/뒤죽박죽이야기 sky~ 2009.05.01 09:19
일상다반사에 글을 송고하지만 정말 글을 잘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베스트 근처에도 못 가보고 항상 좌절을 합니다. 아무래도 일상다반사에 글을 쓰시는분들이 글을 너무 잘 적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. 그래서 저도 혼자 간직해뒀던 옛날얘기를 꺼내볼까 합니다. 때는 1990년 제가 초등학교 다닐적이였습니다. 어렸을 적 저희집은 넉넉한 편이 아니였기 때문에 외식은 커녕 고기도 사먹기 힘들었습니다. 그래서 맛있는 반찬이라고 하면 김치밖에 몰..